이미지모드의 사이트 부활
- kyoung il kim
- 2016년 4월 21일
- 1분 분량
이미지모드의 사이트가 다시 부활을 하였습니다.
이미지모드는 마로가 운영하는 회사명으로 2008년 7월 오픈을 하여 현재까지 운영되는 회사랍니다.
마로의 '이미지모드'는 스튜디오형태로 운영하다가 2011년에 '네이버블로그 1인미디어 이미지모드' http://blog.naver.com/imagemode 로 미디어 형태로 운영하였답니다.
이미지모드는 '이미지image(사진,영상)+모드mode(방식) 의 합성어로 '사진방식'이란 의미로 자유롭게 컨트롤 한다는 의미가 있답니다.
이미지모드에서는 사진을 기반으로 인테리어,웹디자인,마케팅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
많은 결과물을 만든 회사랍니다.
하지만 원초적인 '사진'을 더 강화하려고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하였답니다.

마로가 추구했던 이미지모드의 사진은 '평범함에서 주는 특별함'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누구나 강한 사진, 확 땡기는 사진이 아니라 감성이 살아있고, 평범하지만 의미가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을 하였답니다.

가장 좋은 사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가장 좋은 사진은 존재를 잘 표현하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 대상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해서 촬영한 사진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의 소재는 다양합니다.
기회가 되면 세상의 글 중 명사가 된 것들을 사진으로 옮기는 작업을 이미지모드의 마로는 해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 소재가 없다고 하는데...
가장 사진을 사랑하는 법은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기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살면서도 끝나지 않을 작업일 것이며...
그러러기에 매력이 있지 않나 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건 죽을때 까지 대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란 생각과 일치해서 아닌가 합니다.

이미지모드의 부활이라고 말하는건...
플랫폼을 바꿔서 진행한다는 의미있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고 있지만...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별하여...
이미지를 공개할 까 합니다.
앞으로 이 페이지를 가득 메우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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